2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남녀직장인 12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1.2%인 853명이 ‘향후 스마트폰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 직장인 234명을 대상으로 사용상 어려운 점을 묻자 ‘배터리 소모가 커 불편하다’란 답변이 54.7%로 가장 많았다. 복잡한 기능과 응용프로그램들의 충돌 등에 곤란을 겪는다는 답변도 있었다.
구매할 계획이 없다고 답한 직장인의 경우 이유는 ‘비싼 기기가격(67.7%)’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용 중인 휴대전화가 편해서(29.3%), 복잡한 기능(27.3%) 등으로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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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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