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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명중 4명이 "스마트폰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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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 스마트폰 붐이 일고 있다. 직장인 5명 중 4명은 스마트폰 구매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남녀직장인 12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1.2%인 853명이 ‘향후 스마트폰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이유로는 ‘다양한 컨텐츠 기능’ 때문이 62.7%로 가장 높았다. 주요 구매요인으로는 인터넷 사용(43.7%), 다양한 애플리케이션(28.0%), 세련된 디자인(26.1%) 등이 있었다. 주위의 부러운 시선을 즐기기 위해서란 응답도 있었다.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 직장인 234명을 대상으로 사용상 어려운 점을 묻자 ‘배터리 소모가 커 불편하다’란 답변이 54.7%로 가장 많았다. 복잡한 기능과 응용프로그램들의 충돌 등에 곤란을 겪는다는 답변도 있었다.

구매할 계획이 없다고 답한 직장인의 경우 이유는 ‘비싼 기기가격(67.7%)’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용 중인 휴대전화가 편해서(29.3%), 복잡한 기능(27.3%) 등으로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도 있었다.
가장 기대되는 스마트폰으로는 연령별로 다소 차이가 났다. 20대(50.9%)와 30대(41.6%)는 애플의 ‘아이폰’을 40대이상(39.8%)은 삼성 ‘옴니아’를 가장 많이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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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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