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식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현대·기아차 국내 공장 가동률 상승과 해외 CKD 수출 증가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과 중국 등 해외공장 지분법이익 증가, 로열티수익 증가 등을 반영해 실적 전망을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영업실적의 개선 이외에도 지분법이익 증가와 로열티수익 증가가 두드러졌다"며 "3분기까지 지분법이익은 119억원으로 지난해 연간의 -75억원에 비해 흑자전환했는데 북경, 염성 등 중국법인들이 크게 기여했다"고 진단했다.
또 "안정적 배당 메리트와 자산가치가 우량하다"며 "지난해에는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현금배당률이 다시 40%로 복귀할 것으로 보이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현금성 자산이 600억원 가까이 되고 매도가능증권으로 현산주식 50만주를 보유하는 등 자산가치도 우량하다"고 평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