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경찰서는 19일 평상시 “핀잔을 준다”며 말다툼을 해오던 친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이모(49)씨를 살인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미국서 귀금속판매업 등 사업에 실패하고 지난해 5월 귀국, 동생집에 함께 살면서 “20년간 돈 한푼 벌어오지 못하고 뭐하는 거냐”는 동생의 핀잔으로 자주 말다툼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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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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