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12월 ISM 서비스업 지수가 50.1로 전달 48.7에 비해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인 50.5에는 다소 못 미치는 결과지만 서비스업도 점차 회복흐름을 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ISM 지수는 50을 웃돌면 경기회복을,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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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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