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노 부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미국의 높은 실업률과 상업용 부동산 가격의 하락으로 경기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다"며 "경기회복 조짐이 나타난 이후에도 미국 자동차 시장이 침체기를 겪을 수도 있을 것이란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토요타의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나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후노 부사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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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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