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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S501 김현중과 배우 정용화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헌터스'에 투입됐다.
김영희 PD가 23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PD는 또 "환경단체도 멧돼지 개체수를 조절하는데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다. 방법과 시기에 대해서는 조율이 필요하다.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좋은 정책과 환경이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 PD는 "가장 아쉬웠던 것은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를 섭외 못한 것이다. 그 분들이 내가 전화해서 '코너 같이 하자'하면 거절할 사람들이 아닌데 이번에는 내가 전화도 못했다"며 "시간대가 같아서다. 그쪽에서 하는데 '그만둬라'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것이 제일 아쉬웠다"라고 털어놨다.
김 PD는 예전 '이경규가 간다', '느낌표' 등을 통해 국내에 '공익 버라이어티'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스타PD로 떠오른 인물이다.
한편 내달 6일부터 '일밤'은 멧돼지 수렵에 나서는 '생태구조단 헌터스', 아버지 기(氣)살리기 프로젝트 '우리 아버지', 전세계 소외된 이웃을 찾아나서는 공익 버라이어티 '단비'로 구성된다. '우리아버지'에는 황정음, 정가은이 출연하고 '단비'에는 한지민, 한효주, 차인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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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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