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된 프로젝트명은 아이를 낳기만 하면 여성들의 경력단절은 물론 보육, 교육 등에 대해 아무 걱정할 필요 없이 아이를 키우기 편한 세상을 의미하는 '맘(mom) 편한 육아세상'<사진>이다.
$pos="C";$title="";$txt="강남구 출산장려책 브랜드 '맘 편한 육아세상' 로고 ";$size="550,154,0";$no="20091118084038851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 브랜드명은 향후 강남구 출산장려정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종 홍보자료(보도자료 홍보영상물 포스터 외부공문 보육시설차량 홍보 스티커 등)에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우선 임신 4주차부터 등록이 가능한 구립어린이집의 대기자수가 매월 증가하고 있고 지역 내 어린이집 학부모 3500명에 대한 추가출산 희망여부 설문조사결과 13%가 “추가 출산을 희망한다”고 답변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승일 가정복지과장은 “누구나 알 수 있고, 쉽게 부를 수 있는 강남구 출산장려정책 프로젝트명 '맘(mom) 편한 육아세상'을 널리 활용,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강남구의 출산율이 크게 증가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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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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