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16일 신연순 팀장을 공보팀장에, 정재하 전 공보팀장을 홍보팀장으로 발령냈다.
신임 신연순 공보팀장은 지난 2003~2005년 강남구 문화공보과 공보주임을 맡은 경험이 있어 이번 공보팀장으로 발령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연순 공보팀장은 “주어진 업무인 강남구정을 대 언론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올해 공무원 23년째를 맞은 신 팀장의 남편은 현재 서초구청에 근무하는 부부 공무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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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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