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와 부산은행은 21일 임주재 사장과 이장호 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은행 본점에서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 울산지역의 주택연금 판매지점 수가 약 180여 곳 늘어나 이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들의 주택연금 상담 및 가입이 한결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택연금을 취급하는 금융회사는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등 종전 8곳에서 9곳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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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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