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시·도교육청별로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공모·심사해 예산 16억원을 차등 지원하고, 전국단위 학부모 교육 강사 인력풀을 제공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부모교육 기회가 없는 젊은 부부나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비학부모교실’도 운영하며, 맞벌이 부부 등 의지는 있으나 시간적 여건이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주말이나 야간을 활용한 학부모교육도 제공할 방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습지도, 정보화, 인성, 진로·의사소통 등 자녀교육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학교교육 참여 및 교육정책 이해 분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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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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