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그룹(대표이사 회장 김태섭)은 15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2015년 매출 10조원 달성, 종합IT대표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김태섭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현재 IT분야는 다양한 분야와의 컨버전스가 일어나는 구조적 변혁기로써 미래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그룹 경영이념을 ‘창조적 혁신과 도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실천과제로는 ▲임직원들의 사실에 대한 문제의식과 창조적 사고 체계 확립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해외영업 강화 ▲경쟁력 있는 신 성장사업 발굴 ▲정보의 체계적인 수집, 관리, 공유, 활용 통한 지식경영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우수 협력업체, 장기 근속자 등 25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