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지원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시민고객 맞춤형 상상어린이 공원'이 속속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pos="C";$title="";$txt="이슬어린이공원 조감도 ";$size="550,378,0";$no="20090906141000687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공원 인근 초등학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된 1차 의견수렴회 결과에 의하면 아이들은 놀이기구, 운동시설, 나무와 꽃, 연못, 분수대, 신기한 기구 등 안전하고 예쁜 공원을 원했고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안했다.
2단계로 조성중인 한내· 쉼터 어린이 공원은 내년 5월 준공예정이다.
2단계로 조성될 한내 어린이 공원은 안평초등학교 인근에 있으며 1617.2㎡(약 490평)의 규모로 중앙에 광장을 만들어 주민간 친목을 도모하고 놀이공간과 운동공간, 주민쉼터로 구성할 예정이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상상어린이 공원에는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다 함께 찾는 진정한 쉼터로 만들 것”이라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면서 주민들끼리 정을 나눌 수 있는 지역 네트워크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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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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