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기준 6.9%↑
2일 OECD의 ‘소비자물가’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 7월 식료품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대비 6.9%로 회원국 평균 0.6%를 크게 웃돌았다.
또 OECD 회원국의 7월 평균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6% 떨어진 반면, 우리나라는 1.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관련 물가 상승률은 우리나라가 -12%였고, OECD 회원국 평균은 -18.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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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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