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훈 외 지음/더난출판 펴냄/3만5000원
$pos="L";$title="";$txt="";$size="229,325,0";$no="20090824150336278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경제학의 역사는 경제학의 현재다. 경제학은 항상 현재에 대해 다루는 학문이며, 어느 한 시대에 나타난 경제학은 당대의 경제 상황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
책은 경제 고전들의 핵심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그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일상속에 녹아있는 경제의 흐름과 그에 관한 연구들을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놓은 책이다.
특히 책은 고전편으로, 정치 철학과 혼동돼 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경제학에서부터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에 이르기까지 경제학의 흐름을 바꾸어 온 저서들을 다룬다.
경제와 사회를 주관적 가치와 진화로 설명한 칼 멩거의 '국민경제학 원리' 크누트 빅셀의 '국민경제학 강의'처럼 합리적인 인간과 경제를 말하는 책들도 소개된다.
또 카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의 '제국주의:자본주의 최고의 단계' 등의 고전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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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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