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A는 아·태지역 최대의 민관합동 관광협력기구로서 매년 전세계 78개국 1,000여개 회원사에서 수행한 마케팅, 교육훈련, 광고 등 24개 부문에서 최우수 결과물을 1점씩 선정해 Gold Award를 시상한다.
박노정 브랜드광고팀장은 “인근 경쟁국 일본(-2%), 홍콩(-2.9%), 태국(-22.2%), 싱가포르(-6.9%) 등의 2008년 외래객 유치실적이 전년대비 감소를 보인 반면, 한국은 오히려 전년 대비 6.9%나 증가해 공사의 통합마케팅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에도 외래객 유치와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방한객 1,000만명 시대를 앞당길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덧붙였다.
시상식은 PATA 이사회 및 Travel Mart 기간 중인 9월 25일, 중국 항조우 인민대궁전에서 거행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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