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승진에 대해 정기 승진외에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발휘해 업무 실적을 올린 사람에게 주는 일종의 실적가점인 성과포인트 점수, 상위 순위자에 대한 발탁승진으로 스타급 공무원이 배출됐다고 설명했다.
이주영(행정7급)씨도 무담보ㆍ무보증으로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서울희망 드림뱅크'를 기획하는 등 뛰어난 능력으로 5년7개월만에 승진내정됐다.
건축7급 진수준씨는 '세운녹지축 조성사업'의 건축계획 등을 추진했고 그 공로로 평균 11년4개월 걸리던 6급 승진을 8년만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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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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