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PC와 연결하지 않고 USB 메모리만 프로젝터와 연결하면 USB 메모리에 저장된 그림, 사진 및 동영상(사운드 포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프로젝터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고 휴대가 편리해 이동이 많은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하다.
스테레오 스피커도 내장돼 멀티미디어 교육용,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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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발광다이오드) 램프'를 사용했기 때문에 기존 할로겐 램프보다 환경친화적이며 램프교환 없이도 최대 3만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루 8시간씩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수치다.
돌고래 곡선을 형상화한 유선형 외관 디자인도 돋보이며 투사화면은 최대 80인치까지 지원된다.
한편 비즈니스용 포켓 프로젝터 신제품 SP-P410M의 가격은 9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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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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