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시샵 통해 진행
이번 프로그램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학습으로 구성돼 여가활동으로써의 재미와 학습으로써의 교육 효과를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일 교과체험’은 평소에 가기 힘든 교과서 속 역사 현장이나 자연 현장 2~3곳을 모아 하루 동안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체험 학습을 진행하여 심도 있는 학습을 제공한다. 13일과 18일에는 청와대와 국회, 대검찰청 등 국가 기관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삼권분립에 대해 이해하는 프로그램이, 12일과 14일에는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과 대덕 연구단지를 방문하여 첨단 과학기술의 현재 및 미래 모습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된다. 20일에는 신문박물관과 영화박물관, KBS 방송국을 방문해 미디어의 기능과 특징을 배우고 방송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시샵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으며, 15일까지 일일 교과체험을 동시에 3명 이상 신청한 회원에게는 페이퍼글라이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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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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