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이번 보조금 지원은 특히 저소득층의 학력 신장을 통한 계층간 교육격차 해소에 초점이 맞춰졌다.
$pos="C";$title="";$txt="올 해 교육경비 보조를 통해 대일외고에서 지난달 열린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교실 모습.";$size="550,366,0";$no="20090804084640030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월곡중학교 등 3개 학교의 방과 후 공부방 운영을 위해 3900여만 원을 지원했다.
방과 후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그리고 이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해서다.
아울러 저소득 가구 학생들의 수능대비 논술 면접과 교육방송활용을 위한 용문고등학교의 학력신장 알파프로젝트 운영에 1500만 원 그리고 저소득층 자녀 대상 기초학습지도, 인성,특기,적성지도, 학교생활 상담 등으로 구성된 북악중학교의 국민대 연계 맞춤형 멘토링 학습 지원에 1200여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한편 성북구는 고교선택제 등과 관련, 시설 개선 등 급증하는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공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7년 10억 원이었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난해 30억 원 그리고 올 해 54억 원으로 매년 크게 확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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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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