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1차 공격에 사용된 해킹프로그램(msiexec2.exe) 분석결과 한국(12개)ㆍ미국(14개) 주요 기관을 공격토록 제작됐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해킹공격 근원지에 대해서도 미국 등 관련국가와 긴밀협조체계를 이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경우 행정안전부 서버와 내부 인트라넷 서버를 나눠 사용해 내부 기밀문서 등에는 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후 3시에 예정됐던 국정원의 국회 정보위원회 정식 보고는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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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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