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는 "공단은 도시고속도로의 주요 시설을 원격으로 감시하고 이상 상황을 데이터화해 공유함으로써 즉각 대응 시스템을 확립하는 한편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이나 14건에 이르는 관리 장비의 개발 등 적극적인 관리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사는 한국도로교통협회(회장 류철호)에서 도로 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방공기업에서 도로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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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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