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일 발표한 주거환경개선정책 보완ㆍ발전방안의 후속조치로 공공관리 제도를 시범 실시하기 위해 이곳에 예산을 지원하고 성수구역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성동구에는 이미 테크스포스(TF)팀이 구성돼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주된 업무는 추진위원회 구성시까지 정비업체를 선정하고 추진위 구성 및 승인 등 정비사업 프로세스를 관리, 감독하는 것이다.
성동구는 이달 중 정비업체를 선정하고 오는 8월 특별계획구역 결정(정비예정구역 지정), 9월 추진위 구성 및 승인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세부개발계획이 결정(정비구역 지정)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