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단체장 6일 열린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개최 협약식’서 밝혀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개최 협약식’에서 “인천 발전은 곧 경기도 발전”이라며 “인천은 과거 경기도였기에 떼놓고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안상수 인천시장은 “경기도에서 떨어져 나온지 20년됐다”며 “하지만 형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이제 살림 좀 제대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도시축전이라는 큰 행사를 치르겠다고 국내외에 공표한 뒤 준비하고 있다”며 축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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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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