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패떴' 추성훈, 간자미 앞에서는 '소심한 남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추성훈이 물고기 앞에서 한없이 소심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경기도 화성의 전곡항을 방문한 '패떴'멤버들과 추성훈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김종국과 추성훈의 힘겨루기가 계속됐다. 잠자리 들기 전, 이들은 팔씨름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결에서 이긴 추성훈은 "근육이 크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김종국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추성훈은 또 기상미션으로 제시된 송판격파에서는 12장이 넘는 송판을 격파, 파이터로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김수로는 추성훈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며 패밀리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재석, 이효리, 대성과 함께 아침재료를 사기위해 나선 추성훈은 생전 처음으로 오징어젓갈을 맛보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특히 그동안 강한 이미지만 보였던 추성훈은 이날 지렁이를 보고 기겁하는 모습과 아침식사거리로 구입한 간자미를 손질할 때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그동안 보여지지 않은 소심한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박예진은 능숙한 칼솜씨로 완벽히 간자미를 손질해 다시 한번 주위를 놀래켰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