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인구가 26년만에 최고 수준까지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의외의 결과인 셈이다.
미 노동부는 16일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61만건을 기록해 전주대비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인 66만건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그러나 1주 이상 누적해 실업수당을 신청한 건수는 17만2000건 증가한 602만명을 기록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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