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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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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실적’ 제약·바이오업체 위주로 접근…주가 리레이팅 가능”

“‘부진한 실적’ 제약·바이오업체 위주로 접근…주가 리레이팅 가능”

유안타증권이 올해 실적이 부진했던 제약·바이오업체들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 회사 서미화 연구원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실적에 대한 모멘텀은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유한양행, 셀트리온, 휴젤등을 위주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며 “위의 기업의 경우 올해 기저효과로 실적개선에 대한 리스크 요인만 해소되면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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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금]한때 '가즈아' 열풍 시작된 1년전 '400만원대'로

한때 '가즈아' 열풍 시작된 1년전 '400만원대'로

거래소마다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發 '피멍' 올들어 가상통화 열풍이 꺼진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시장에 퍼지고 있었는데 '숫자'로도 불안감이 증명됐다. 장중 한때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시세가 지난해 10월 종가 400만원대로 내렸다. 21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6시33분 현재 비트코인이 24시간 전 대비 50만3000원(8.84%) 하락한 51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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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크라우드 펀딩 기업' 첫 K-OTC시장 진입…26일부터 주식 거래

'크라우드 펀딩 기업' 첫 K-OTC시장 진입…26일부터 주식 거래

2016년 정부가 도입한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제도를 통해 자금조달에 성공한 수제자동차 회사 모헤닉 게라지스가 K-OTC시장에 이름을 올린다.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기업으로는 첫 사례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헤닉 게라지스는 금융투자협회 동의지정을 거쳐 오는 26일 주식 거래를 시작한다. 모헤닉 게라지스는 중고차를 기반으로 '수제 자동차 제작'을 주력으로 하는 벤처기업이다. 모헤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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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그레이트, 254억원 규모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차이나그레이트, 254억원 규모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차이나그레이트는 최대주주 우여우즈가 한국 주식시장에서 1600만주(지분율 12.7%)를 매각해 투자약정상 기한 이익상실 약정을 위반해 투자자들이 20일 기한 이익상실을 회사에 통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미지급된 사채원리금은 원금 250억원에 이자 3억7500만원을 더한 253억7500만원이다. 투자자들은 SBI Pan-Asia Private Equity Fund, SBI Pan-Asia Fund (Japan) 등이다. 차이나그레이트 측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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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소재, 국내 2위 금왕광산 보유 무한광업 지분 인수…"금광 개발 신사업 추진"

현진소재, 국내 2위 금왕광산 보유 무한광업 지분 인수…"금광 개발 신사업 추진"

현진소재는 고품위 금광인 금왕광산 채굴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광산 개발 전문회사 지분을 인수해 본격적인 신규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현진소재는 광산 개발 전문회사 주식회사 무한광업 주식 7800주를 취득해 지분 15%를 확보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지분 확보에 따른 주식 취득금액은 270억원이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현진소재는 무한광업과 협업을 통해 금광 개발 및 금 유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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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퓨얼셀, 수출용 연료전지시스템 개발사업자 선정

에스퓨얼셀, 수출용 연료전지시스템 개발사업자 선정

에스퓨얼셀은 올해 하반기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인 '수출목적형 건물용 연료전지시스템 현지 적용 기술 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전담하는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공고한 '2018년도 하반기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중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연료전지 분야에 포함돼 있다.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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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IB 기능 강화 조직개편…총괄에 김상태 사장

미래에셋대우, IB 기능 강화 조직개편…총괄에 김상태 사장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문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IB총괄과 트레이딩(Trading)총괄을 신설했으며, 기존 WM사업담당을 WM총괄로 변경했다. IB부문은 투자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종합금융3본부, 프로젝트개발본부를 신설했고, 리츠금융TF를 리츠금융본부로 승격시켜 신규 비즈니스를 펼칠 예정이다. 트레이딩 부문은 전략운용본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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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코, 159억원 규모 항공기 부품 공급 계약

샘코, 159억원 규모 항공기 부품 공급 계약

샘코는 중국 국영기업인 중국항공공업그룹(AVIC)사의 자회사 SACC와 159억원 규모의 항공기 부품 B737 MAX Skin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의 52.7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1월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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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시총 쏠림현상 없앤다…'상한 30%'

코스피200 시총 쏠림현상 없앤다…'상한 30%'

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 내 특정 종목의 편입 비중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는 시가총액비중 상한제도(CAP)를 내년 6월부터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특정 종목에의 수급 쏠림현상 등을 막기 위해서다. 상한 비중은 30%다. 거래소 관계자는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절대적으로 큰 국내 주식시장의 현황을 고려해 해외보다 완화된 CAP 비중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주요지수는 대체로 10~20% 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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