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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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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반박 나선 하이브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반박 나선 하이브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에 입장문을 통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26일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언론에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하이브는 25일 민 대표 기자회견 직후 "답변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으나 하루 만에 상세한 입장을 다시 발표했다. 먼저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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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외국인 투자 확대…외환거래액 역대 최대

서학개미·외국인 투자 확대…외환거래액 역대 최대

지난 1분기(1~3월) 서학개미와 외국인의 증권 투자가 늘면서 외환거래액이 694억달러를 기록했다. 2008년 통계 편제 이후 최대 규모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외국환은행의 1일 평균 외환거래(현물환 및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694억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분기(633억1000만달러) 대비 9.6%(60억8000만달러) 증가한 수치다. 외환거래규모는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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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1Q 영업익 318억원…전년比 23.5%↓

골프존 1Q 영업익 318억원…전년比 23.5%↓

골프존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1821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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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 청약 경쟁률 255.8대 1…증거금 '올해 최대'(종합)

HD현대마린, 청약 경쟁률 255.8대 1…증거금 '올해 최대'(종합)

HD현대마린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에 올해 최대 규모인 25조원 규모의 증거금이 모였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6일 전날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25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235만3393주에 대해 총 6억195만4640주의 청약이 몰렸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25조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수치는 중복 청약 투자자 수는 감안되지 않은 잠정 합계치다. 이번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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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민희진의 경영권 탈취 핵심 된 '옵션' 계약 뜯어보니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 핵심 된 '옵션' 계약 뜯어보니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이사간 경영권 분쟁이 법적분쟁으로 번지면서 내홍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이브측이 당초 스톡옵션으로 제공됐던 어도어 지분을 콜옵션(매도청구권)으로 변경, 저가매수 기회를 줬고 또한 풋옵션(매수청구권)을 통해 현금화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오히려 분쟁의 화근이 됐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사회까지 장악한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측이 장기간 법적 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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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프에스티, 삼성 美텍사스 공장서 시양산 기대감에 강세

에프에스티, 삼성 美텍사스 공장서 시양산 기대감에 강세

에프에스티가 강세다. 연구개발(R&D) 중인 극자외선(EUV) 펠리클이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 공장에서 첫 선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11시39분 기준 에프에스티는 전일 대비 4.21% 상승한 3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에프에스티는 올 하반기 시양산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EUV 펠리클이 삼성전자가 짓고 있는 미국 공장에서 첫 선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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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기업 밸류업 위한 성장기업 간담회 개최

한국거래소, 기업 밸류업 위한 성장기업 간담회 개최

한국거래소는 26일 정은보 이사장 주재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성장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고영 ▲리노공업 ▲메가스터디교육 ▲알테오젠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오테크닉스 ▲클래시스 ▲푸른저축은행 ▲HK이노엔 ▲HLB 등 10개 기업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코스닥시장은 경제의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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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3.56P 오른 856.82 마감(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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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1% 넘게 올라…2650선 회복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1% 넘게 올라…2650선 회복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하면서 1% 넘게 상승했다. 26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7.71포인트(1.05%) 오른 2656.33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24억원과 68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61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 증권, 의료정밀이 2% 이상 올랐다. 또 전기전자는 1.18% 뛰었으며 기계, 제조업, 운수창고, 통신 등도 올랐다. 반면 의약품, 음식료품, 종이목재, 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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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피' 한국 자본시장…경영권 방어장치보다 밸류업 선행돼야"

"'박스피' 한국 자본시장…경영권 방어장치보다 밸류업 선행돼야"

최근 재계를 중심으로 '정부의 밸류업 정책이 이뤄지려면 경영권 방어수단이 도입돼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 "우리나라는 아직 경영권 탈취 목적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이 성공한 적이 없고, 오히려 지배주주의 경영권이 지나치게 안정화돼 있다. 방어장치 도입 주장은 문제의 선후를 혼동한 것"이라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26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경영권 방어장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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