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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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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00만원 이상 받는다는 국민연금왕 부부의 비밀은?

월 400만원 이상 받는다는 국민연금왕 부부의 비밀은?

올해 1월 기준 남편과 아내가 모두 다달이 국민연금을 타서 생활하는 부부 수급자는 67만1857쌍(134만 3714명)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부부 수급자의 전체 평균은 월 103만원이다. 은퇴 후 부부의 월평균 적정 생활비가 324만원, 최소 생활비가 231만원(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기준)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부부 합산으로 월 300만원 이상을 받는 국민연금 부부 수급자는 1500쌍에 불과했다. 하지만 연금만으로 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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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중국 가더니 야위고 탈모까지…충격 근황에 현지서도 '분노'

푸바오, 중국 가더니 야위고 탈모까지…충격 근황에 현지서도 '분노'

중국으로 귀환된 푸바오가 '비공개 접객'에 동원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로 푸바오가 있는 중국 선수핑 기지에서 '판다 먹이 주기 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의혹이 더욱 커졌다.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푸바오로 추정되는 판다를 가까이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판다는 탈모와 목 부분이 눌린 자국이 발견됐는데, 이번에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개한 영상 속 푸바오도 같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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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원 보내곤 2만원 갚은 척…입금자명 꼼수썼다 손절당한 사연

2원 보내곤 2만원 갚은 척…입금자명 꼼수썼다 손절당한 사연

지인에게 2만원을 빌린 후 입금자명에 '20000'이라고 적어 마치 돈을 갚은 것처럼 꾸미고는 실제로는 2원을 보낸 사연에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2만원 못 갚아서 2원 보내고 보낸 척했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어떡하지. 욕하고 난리야. 내가 잘못한 거 맞아. 어떡해야 하지. 2만원 보내야 하나. 도와줘"라며 통화 녹취 파일과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본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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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가격 내렸다…비싸진 밥상 위 가격 내린 먹거리는?[조선물가실록]

육류 가격 내렸다…비싸진 밥상 위 가격 내린 먹거리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먹거리 부담에도 불구하고 축산물 가격은 가축감염병 감소 영향으로 작년 보다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들어 기상 여건이 양호해지면서 생육이 회복돼 가격 안정세를 보이는 농산물도 늘고 있다. 배추는 지난해보다 35%가량 가격이 내려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올해(1~5월) 소(1+등급, 안심) 100g의 평균 가격은 1만3536원이다. 지난해 1~5월 평균 가격인 1만409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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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에 일침 날린 박명수 "남의 가슴에 못 박으면 안 돼"

피식대학에 일침 날린 박명수 "남의 가슴에 못 박으면 안 돼"

지역 비하 논란이 제기된 피식대학이 사과 이후에도 구독자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구독자 300만명 선도 위태롭게 됐다. 유튜브 집계 사이트 플레이보드를 기준으로 피식대학 유튜브 구독자 수는 15일 318만명에서 25일 기준 300만명으로 18만명이 줄었다. 지난 18일, 논란 일주일 만에 사과 영상을 올리고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지만, 구독자 감소세를 막지는 못했다. 구독자 수와 조회 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한 순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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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0만원이면 한국인이 낫지" 필리핀 가사도우미에 '갑론을박'

"월 200만원이면 한국인이 낫지" 필리핀 가사도우미에 '갑론을박'

정부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배치하겠다고 밝힌 필리핀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와 관련해 의견이 나뉘고 있다. 당초 이용료 월 100만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였지만 최저임금 적용으로 월 206만원까지 오르며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다만 필리핀 가사도우미는 상당한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영어유치원'(유아 영어학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돌봄 서비스까지 제공해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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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전국 비오는 일요일, 천둥·번개도…안전 유의

전국 비오는 일요일, 천둥·번개도…안전 유의

일요일인 26일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27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영서·충남 북부·충북 중·북부 20∼60㎜, 대전·세종·충남 남부·충북 남부·부산·울산·경남·경북 북부 내륙·광주·전남·전북·제주도(북부 제외) 10∼40㎜, 서해5도 5∼30㎜, 대구·경북(북부 내륙 제외)·강원 영동·울릉도·독도·제주도 북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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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광진구민의 날, 광진가족페스티벌과 함께 기념행사

광진구민의 날, 광진가족페스티벌과 함께 기념행사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5일 어린이대공원 잔디광장에서 ‘제29회 광진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는 모범구민에 대한 구민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 개인분야는 경제·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장국환씨, 봉사·기부 부문에 손인창씨, 효행 부문에 심정자씨가 수상했으며, 단체분야는 봉사·기부 부문에 ㈜일산티에스(대표 권승용)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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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 95% "의대 증원 맞춘 강의실 등 적절히 준비 안돼"

의대교수 95% "의대 증원 맞춘 강의실 등 적절히 준비 안돼"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1509명 늘어난 가운데 전국 의대 교수들은 증원에 맞는 교원과 관련 시설을 제때 갖추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지난 22일부터 이날 정오까지 전국의 30개 의대 소속 교수를 대상으로 정원 증원에 따른 교육 여건에 관한 설문 조사를 했다. 이들 의대는 10% 이상 증원 대상인 곳으로, 강의를 직접 해온 의대 교수 1031명이 설문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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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이 마신 생수병을 장기자랑 상품으로…대학축제 뭇매

걸그룹이 마신 생수병을 장기자랑 상품으로…대학축제 뭇매

충남의 한 대학 축제에서 초대 가수인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들이 마시던 생수병을 장기자랑 상품으로 나눠줘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축제 사회자와 해당 학교 총학생회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지난 22일 밤 충남의 한 대학에서 열린 축제 공연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축제에 초대 가수로 참석한 오마이걸 멤버들은 대표곡 'Dun Dun Dance' 등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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