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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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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00만원 이상 받는다는 국민연금왕 부부의 비밀은?

월 400만원 이상 받는다는 국민연금왕 부부의 비밀은?

올해 1월 기준 남편과 아내가 모두 다달이 국민연금을 타서 생활하는 부부 수급자는 67만1857쌍(134만 3714명)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부부 수급자의 전체 평균은 월 103만원이다. 은퇴 후 부부의 월평균 적정 생활비가 324만원, 최소 생활비가 231만원(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기준)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부부 합산으로 월 300만원 이상을 받는 국민연금 부부 수급자는 1500쌍에 불과했다. 하지만 연금만으로 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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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흔한 연봉 1억 근로자…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요즘 흔한 연봉 1억 근로자…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억대 연봉자가 매년 크게 늘고 있다. 연봉 1억을 받을 경우 매월 통장에 들어오는 실수령액은 얼마일까? 연봉 1억원을 받는 이들에게 매월 실제 통장으로 들어오는 돈은 658만원이다. 계산 편의를 위해 비과세 소득은 식대 연 240만원, 부양가족 수는 본인 1인을, 간이세액은 100%를 기준으로 했다. 또 이러한 기준을 적용할 때 매월 1000만원을 실수령하기 위해서는 연봉이 1억7000만원 수준을 기록해야 했다. 연봉 2억원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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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원피스 사요"…예비부부 울리는 결혼비용에 뜨는 '셀프 웨딩 촬영'[청춘보고서]

"흰 원피스 사요"…예비부부 울리는 결혼비용에 뜨는 '셀프 웨딩 촬영'

급격히 치솟는 결혼 준비 비용에 예비부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통상 4~6월은 결혼에 대한 수요가 높아 '결혼 성수기'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예식비용이 빠르게 오르면서 '웨딩플레이션(웨딩+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결혼식 비용에 부담을 느낀 예비부부들은 셀프 웨딩촬영을 시도하는 등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웨딩플레이션'에 결혼 주저하는 청년들도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지난 3월 기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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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중국 가더니 야위고 탈모까지…충격 근황에 현지서도 '분노'

푸바오, 중국 가더니 야위고 탈모까지…충격 근황에 현지서도 '분노'

중국으로 귀환된 푸바오가 '비공개 접객'에 동원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로 푸바오가 있는 중국 선수핑 기지에서 '판다 먹이 주기 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의혹이 더욱 커졌다.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푸바오로 추정되는 판다를 가까이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판다는 탈모와 목 부분이 눌린 자국이 발견됐는데, 이번에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개한 영상 속 푸바오도 같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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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커피의 '배신'…브랜드·메뉴별로 카페인 양 다르다[맛잘알X파일]

디카페인 커피의 '배신'…브랜드·메뉴별로 카페인 양 다르다

편집자주은 먹거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칩니다. 요즘 통 밤잠을 설치는 30대 직장인 정혜진씨는 3일째 '카페인 끊기' 중입니다. 습관처럼 하루 두 번 커피를 찾던 그녀가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디카페인 커피'. 요즘은 예전과 달리 고가커피든 저가커피든 대부분 디카페인 선택이 가능하니, 카페인 끊기가 훨씬 쉬워졌죠. 일교차가 커 쌀쌀했던 어느 저녁, 정씨는 따뜻한 라떼 한잔을 마시러 스타벅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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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내기 싫다"…캐리어 바퀴 다 뜯고 탑승한 남성

"10만원 내기 싫다"…캐리어 바퀴 다 뜯고 탑승한 남성

한 여행객이 저가 항공사의 추가 수화물 요금을 내지 않겠다며 기내 캐리어의 바퀴를 뜯어냈다. 연합뉴스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를 인용한 보도를 보면, 다니엘 갈바레스는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에서 휴가를 보낸 뒤 이달 19일 말라가로 돌아가기 위해 마요르카 공항을 찾았다. 갈바레스는 아일랜드 초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에서도 가장 싼 비행기표를 예약해 기내용 캐리어 하나만 들고 탑승구로 향했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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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가격 내렸다…비싸진 밥상 위 가격 내린 먹거리는?[조선물가실록]

육류 가격 내렸다…비싸진 밥상 위 가격 내린 먹거리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먹거리 부담에도 불구하고 축산물 가격은 가축감염병 감소 영향으로 작년 보다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들어 기상 여건이 양호해지면서 생육이 회복돼 가격 안정세를 보이는 농산물도 늘고 있다. 배추는 지난해보다 35%가량 가격이 내려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올해(1~5월) 소(1+등급, 안심) 100g의 평균 가격은 1만3536원이다. 지난해 1~5월 평균 가격인 1만409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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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원 보내곤 2만원 갚은 척…입금자명 꼼수썼다 손절당한 사연

2원 보내곤 2만원 갚은 척…입금자명 꼼수썼다 손절당한 사연

지인에게 2만원을 빌린 후 입금자명에 '20000'이라고 적어 마치 돈을 갚은 것처럼 꾸미고는 실제로는 2원을 보낸 사연에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2만원 못 갚아서 2원 보내고 보낸 척했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어떡하지. 욕하고 난리야. 내가 잘못한 거 맞아. 어떡해야 하지. 2만원 보내야 하나. 도와줘"라며 통화 녹취 파일과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본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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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연금개혁, 시간 쫓기듯 결정보다 국민의견 반영해 결정"

대통령실 "연금개혁, 시간 쫓기듯 결정보다 국민의견 반영해 결정"

대통령실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연금 개혁안을 21대 국회에서 처리하자고 요구한 데 대해 "여야가 시간에 쫓기듯 졸속으로 결정하기보다는 국민 전체의 의견, 특히 청년세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결정하자"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꼭 해야 할 일인데 시간은 없으니 불가피하게 민주당이 다 양보하겠다"며 "여당이 제시한 소득대체율 44%를 전적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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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김호중소리길…구속됐으니 철거 vs 철거하면 손해

기로에 선 김호중소리길…구속됐으니 철거 vs 철거하면 손해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경북 김천시가 '김호중 소리길(이하 김호중길)'의 철거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연합뉴스는 25일 오후 1시께 경북 김천시 '김호중 소리길(이하 김호중길)'의 분위기를 전하며 "주말을 맞았지만 관광객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인근 관광명소인 연화지도 더불어 조용한 분위기였다"고 보도했다. 김호중길 인근 관광명소인 연화지에서 정기 공연을 하는 공연자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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