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4.04.27
다음
1
"뉴진스 따라했지?" 민희진 기자회견 중 '손가락 욕' 올린 아일릿 디렉터

"뉴진스 따라했지?" 민희진 기자회견 중 '손가락 욕' 올린 아일릿 디렉터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주장하며 울분을 토하던 그때, 아일릿 디렉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렸다. 아일릿의 비주얼 디렉터 허세련 씨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가락 욕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목정욱 사진작가 작품인 이 사진은 중지가 들어 올려진 손이 찍혀있다. 사진 외에 별다른 설명은 없었다. 사진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허씨가 이같은 사진을 올린 사실은

2
"1000억원짜리 노예계약이 어디 있나"…하이브 '발끈'

"1000억원짜리 노예계약이 어디 있나"…하이브 '발끈'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계약(SHA)을 자신을 옭매는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자, 하이브가 "1000억원짜리 노예계약이 어디 있느냐"며 전면 반박했다. 26일 한 매체는 하이브와 민 대표가 지난해 3월께 어도어 주주간계약(SHA)을 체결하면서 '경업금지 조항', '주식 보유 기간' 등 다수의 조항을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

3
‘하이브-민희진 내전’에 빌보드 등 외신 “K팝 권력 투쟁”

‘하이브-민희진 내전’에 빌보드 등 외신 “K팝 권력 투쟁”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주요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25일(현지시간) "하이브가 뉴진스의 레이블을 이끄는 민희진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고, 민 대표는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이들은 뉴진스의 새 싱글 공개가 임박했음에도 자신들의 행동이 뉴진스를 위한 길이라며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빌보드는 또 2022년 뉴진스가 데뷔한 직후 민희

4
[뉴 잡스]유튜버보다 100배 어렵다는 '버튜버'…성공하면 대박예약

유튜버보다 100배 어렵다는 '버튜버'…성공하면 대박예약

편집자주초고령화와 초저출산, 여기에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직업의 세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직장인생의 새로운 도전, 또는 인생 2막에 길을 열어주는 새로운 직업 '뉴 잡스(New Jobs)'의 세계를 알려드립니다.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가상 인물이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시대다. 하지만 실제 사람의 얼굴과 몸에 아바타를 씌운다면? 이런 발상으로 시작된 새로운 형태의 유튜버가 있다. 일명 버추얼 유튜버(V

5
[르포]핑크빛으로 물든 명동 거리…돌아온 외국인 관광객 맞는다

핑크빛으로 물든 명동 거리…돌아온 외국인 관광객 맞는다

26일 오전 찾은 서울 중구 명동길.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동 거리 곳곳이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회색 보도블록이 가득했던 명동길 도보는 분홍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대형 옥외 광고판과 가로등에 설치된 현수막도 핑크빛으로 장식됐다. 명동길 한 가운데에는 대형 캐릭터 조형물도 설치됐다. '핑크빛 명동길'은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명동 페스티발'을 위해 마련됐다. 롯데백화점과 서울시가 내외국인 관광

6
"외식보단 집밥"…10명 중 8명은 반찬 구매 경험

"외식보단 집밥"…10명 중 8명은 반찬 구매 경험

외식보다는 집밥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한 가운데 소비자 10명 중 8명은 반찬 구매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과 품질 측면에서 반찬을 구매해 먹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 방식으로 여겨지는 모습이다. 26일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이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3~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집밥 취식 및 반찬 전문점(가게) 관련 U&A(Usage & Attitudes)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5.1%가 집에서 먹는

7
덜 팔았는데 더 벌었다…역대 최고 영업이익률 찍은 기아(상보)

덜 팔았는데 더 벌었다…역대 최고 영업이익률 찍은 기아(상보)

기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3조4257억원으로 집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2% 늘었다. 분기 기준 영업이익으로는 가장 많은 수준이다. 매출은 26조2129억원으로 같은 기간 10.6%, 당기순이익은 2조8091억원으로 32.5% 늘었다. 1분기 국내외 판매량이 76만515대로 같은 기간 1.0% 감소했으나 재료비가 줄어들고 환율효과에 힘입어 수익성이 대폭 좋아졌다. 영업이익률은 13.1%로 분기 기준 역대

8
[알테쉬 쇼크]알리가 쏘아올린 '제로 수수료' 정책이 창업자들 살려

알리가 쏘아올린 '제로 수수료' 정책이 창업자들 살려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등 중국 직구(직접구매) 플랫폼의 초저가 공습으로 국내 e커머스 업계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G마켓, 옥션, 11번가 등 국내 오픈마켓 업체들이 잇달아 셀러(판매자) 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과열된 경쟁이 국내 판매자나 창업자들에게 넓은 ‘상생’의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알리는 다음 달 셀러들의 판매 촉진을 위해 100억위안(한화 약 2조원)의 보조금

9
[단독]스타벅스, 칵테일 판매점 부산→속초 영랑호 변경…29일 오픈

스타벅스, 칵테일 판매점 부산→속초 영랑호 변경…29일 오픈

스타벅스 코리아가 29일부터 강원도 속초 신세계 영랑호리조트점에서 칵테일 음료를 판매한다. 스타벅스는 26일 오후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왓츠뉴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안내문을 올렸다. 스타벅스 영랑호리조트점은 신세계영랑호리조트 20층에 위치한 곳으로, 이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식 개점일은 29일이다. 스타벅스 측은 당초 지난달 말부터 부산 해운대구의 엑스더스카이점에서 칵테일 음료를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10
현대차, 소형차 전용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한다

현대차, 소형차 전용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한다

현대자동차가 폭발하는 하이브리드(HEV)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소형차 전용 HEV 시스템을 개발한다. 차종별 크기에 맞는 파워트레인을 개발해 전 차종에 HEV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대세로 떠오른 친환경차 HEV 라인업을 강화해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로 생겨난 빈틈을 확실히 메우겠다는 전략이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승조 기획재경본부장은 전날인 25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그동안 중·대형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