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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사자'에 2731.9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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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막판 반등 성공…800 회복 실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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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쳤다. 코스피는 기관의 '사자'세에 2730선까지 올라왔다. 코스닥은 장 종료 12분을 남기고 반등에 성공했으나, 지수 800 회복에는 실패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8%(21.25포인트) 상승한 2731.90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53%(14.34포인트) 오른 2724.99에 출발한 뒤 강보합을 유지했다.

기관이 홀로 394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79억원, 476억원을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61억원, 786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 홀로 168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대체로 상승 마감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5.05%, KB금융 +464%, SK하이닉스 +0.95%, 삼성전자 +0.62% 등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2.26%, 현대차 -3.18%, 기아 -2.52%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03%(0.27포인트) 오른 797.56에 마무리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0.34%(2.68포인트) 뛴 799.97에 출발했으나 뒷심이 떨어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8억원, 566억원 순매수했다. 개인만 92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대체로 하락세였다. 엔켐 -4.49%, 에코프로비엠 -3.81%, 에코프로 -1.67%, 리노공업 -1.47%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알테오젠 +2.90%, 삼천당제약 +1.67%, 셀트리온제약 +3.25%만 상승 마감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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