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명대 작업치료학과, 새내기 ‘해부학 산학융합강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병원 작업치료사 초청, 실전처럼 가르쳐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가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의 장태용 작업치료사를 초청해 '해부학 산학융합강좌'를 진행했다.


이 대학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조미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강좌는 해부학적 지식을 임상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사례 중심 특강으로 이뤄졌다. 이론과 병원 현장을 연계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동명대 작업치료학과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해부학 산학융합강좌'를 열고 있다.

동명대 작업치료학과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해부학 산학융합강좌'를 열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조미림 학과장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는 해부학적 지식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재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학과 조승현 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해부학적 지식을 실제 임상 현장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며 "산학융합강좌는 학생들이 병원 현장의 생생함을 경험하고 환자 치료에 필요한 기초를 다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대학 작업치료학과는 ‘Well-Life’ 특성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예비 작업치료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 학과는 임상 현장에서의 직접적인 경험과 실무 지식을 통합하는 교육모델로 작업치료 분야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국내이슈

  •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