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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헌혈의 집’, 새로운 둥지서 헌혈문화 시민 참여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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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편의 증대·접근성 향상·노후장비 교체 통한 안정성 제고

헌혈의 집, 포항센터 이전 개소식을 상원동에서 개최했다.

헌혈의 집, 포항센터 이전 개소식을 상원동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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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대구·경북혈액원’은 17일 북구 상원동에서 헌혈의 집 포항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전 개소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조남선 혈액 관리본부장, 이건문 대구·경북혈액원장, 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함께 축하했다.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수혈 제제는 오직 헌혈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급속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헌혈자는 지속해서 감소하는 반면 수혈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번 이전 개소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참여하는 시민의 편의를 증대하고, 접근성 향상과 시설 내 노후장비 교체로 안정성이 제고돼 많은 시민이 헌혈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시장은 “전 연령층이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헌혈 참여 문화의 기반을 조성하고 인프라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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