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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국희 신임 원안위원장 "객관적인 과학 바탕으로 열린 안전규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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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인사

[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유국희 신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3일 "객관적인 과학을 바탕으로 열린 안전규제를 통해 믿음이 가는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유 위원장 등 8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유 위원장의 임기는 4일부터 3년간이다.

1966년생인 유 위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 핵공학과 석사와 세종대 기후변화특성대학원 기후변화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 위원장은 1991~1997년 사이 과학기술처에서 원자력개발과와 원자력협력과, 기초연구조정관실 등을 역임했다. 1998~2007년에는 과학기술부에서 기초과학정책과, 원자력정책과, 공보관실 등을 거쳤다. 이후 교육과학기술부를 거쳐 안원위 안전정책국장과 기획조정관을 맡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장을 역임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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