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원 충천 시 최대 6만 원 캐시백 지급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릉시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침체했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12월 한 달간 '강릉페이' 한도액을 6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15만 원 충전할 경우 1만 5000원까지 캐시백을 받았으나, 이번 한도액 상향으로 60만 원 충전하면 최대 6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강릉페이는 지난해 출시해 총 3100억 원을 발행하며, 11월 기준 일반 발행 금액은 1083억 원을 돌파했다. 카드 등록은 15만 5000건, 가입자 수는 14만 6000명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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