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칭경영원 고현숙 대표코치, 제18회 코칭컨페스티벌 코치상&도서상 동시 수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코칭경영원, 강점 개발과 코치 양성으로 지속적인 코칭 확산 예고

코칭경영원 고현숙 대표코치, 제18회 코칭컨페스티벌 코치상&도서상 동시 수상
AD
원본보기 아이콘

‘코치의 코치’ 코칭경영원 고현숙 대표코치가 제18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이하 코칭컨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코치상과 올해의 도서상을 동시 수상했다.


‘올해의 코치상’에 선정된 코칭경영원 고현숙 대표코치는 한국의 대표적인 경영자 코치이자 리더십 전문가로서 지난 20년 동안 한국 사회 내 코칭 보급 및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코칭, 자문, 강의, 저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조직 개발을 지원했으며, 700여 명이 넘는 전문 코치를 양성해 ‘코치의 코치’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고현숙 대표코치는 강점 조직을 만들기 위해 리더가 알아야 할 코칭 기술을 담은 美 Gallup社의 [강점으로 이끌어라(원제: It’s the manager)]를 번역해 ‘올해의 도서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최우수상 상금 3백만 원을 (사)한국코치협회와 국민대학교 코치 모임인 KCN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고현숙 대표코치는 “코칭경영원 창립 10주년을 맞은 해라 수상이 더 의미 있다. ‘강점으로 이끌어라’ 원저자인 美 Gallup 짐 클리프턴 회장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한국 사회의 코치 역할’이란 코칭경영원의 사명처럼 겸손하고 꾸준히 코치의 길을 걸으며 대한민국 리더들의 생각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10일(수)~11일(목) 양일간 진행된 코칭컨페스티벌에서 코칭경영원은 고현숙 대표코치(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의 수상을 비롯하여 조직 성과 사례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코칭경영원은 ‘한국 사회의 코치 역할’이란 사명을 다해 코칭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22년에는 ‘강점 과정’, ‘전문코치 양성과정’, ‘코칭 슈퍼비전 스쿨’ 과정 등을 강화하고, 다양한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