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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X 칩 기대"…10월 새 맥북프로 출시 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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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마크 거만 보도

사진=GMS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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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애플이 더 빠른 M1X 실리콘 칩을 탑재한 새 맥북 프로 제품을 10월 발표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IT 전문매체 맥루머스, GMS아레나 등은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마크 거만은 "애플은 일반적으로 10월에 새 맥북을 발표한다"며 "몇 주 내로 신제품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M1X 칩은 2021년 출시 예정인 실리콘 칩으로 10개 CPU 코어와 16개 또는 32개 그래픽 코어 두 가지 변형으로 개발됐다.


애플 맥북 신제품 발표 행사는 통상 10월 열렸으나 작년에는 11월 개최됐다. 올해 행사 개최 시점은 공표되지 않은 상태다.


맥북 프로 모델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진 상태다. 14인치 또는 16인치 크기로 개발 중이며 고전력 모드를 갖춰 배터리 효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관측된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도 상향된 것으로 추측된다.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TF인터내셔널증권의 궈밍치는 "새 모델은 아이폰12와 유사한 평평한 모서리를 갖춘 폼팩터를 채택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보조 배터리인 맥세이프가 지원되고 SD카드리더, HDMI 포트도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맥북 신제품 행사에서 M1X 칩 탑재로 전면 재설계된 맥 미니와 에어팟3가 공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9to5Mac은 "애플은 2021년 남은 기간 발표할 것들이 남았다"며 "소문에 따르면 10월에 또 다른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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