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브랜드 강화나선 SSF샵…'세사패 캠페인' 진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SSF샵 '세사패 캠페인' 모델  배우 김서형

SSF샵 '세사패 캠페인' 모델 배우 김서형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전문몰 SSF샵은 패션 업계 대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세사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SSF샵은 ‘세상이 사랑하는 패션(세사패)’이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패션 특화몰로 자리잡고 소비자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자 최초로 TV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배우 김서형, 이도현, 이주영, 가수 로운, 모델 아이린, 임지섭 등 셀러브리티와 SSF샵이 추구하는 패션에 대한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세사패 삼행시, 브랜드송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비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앞서 SSF샵은 지난 7월, 브랜드 새단장과 함께 차별화된 동영상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을 시작한 바 있다.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자 카테고리를 개편하고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브랜드·상품으로 구성된 ‘전문관'을 열었으며, 사용자 환경(UI)과 경험(UX)을 고도화함으로써 최소한의 클릭으로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했다. 또 ‘세사패 LIVE’를 통해 아미, 꼼데가르송, 구호플러스 등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SSF샵 공식 유튜브 채널 ‘세사패TV’는 패션 전문 채널로서 시청 콘텐츠가 아닌 참여와 경험을 제공하고 패션 정보 뿐 아니라 예능까지 더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토대로 구독자가 두 달 만에 7만 5000여명을 넘어섰다. 대표 콘텐츠인 ‘배달의 프로들’, ‘화보맛집’, ‘빽투더 의상실’, ’패션공론화’, ‘패션스프’, ’스타일뮤즈’ 등을 통해 총 352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셀럽이 소비자 사연 상품을 직접 배송하는 ‘배달의 프로들’은 조회수가 93만뷰 이상 나왔고, 댓글과 좋아요는 2600회 이상 발생됐다. 셀프 화보 콘셉트와 예능 요소를 더한 ‘화보맛집’의 조회수는 100만뷰를 넘겼고, 댓글과 좋아요는 1만회 이상 나왔다.


SSF샵은 리뉴얼 이후, 애플리케이션의 신규 다운로드는 15만여 건이었고, 신규 고객은 20만 명 이상 늘었다.


김동운 온라인영업사업부장(상무)은 “패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SSF샵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세사패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패션에 관여도가 높은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플랫폼으로 계속해서 방문하고 싶은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