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1%(1.77포인트) 상승한 3150.60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5%(1.62포인트) 하락한 3147.21로 장을 출발했다. 투자자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90억원, 357억원어치 주식을 샀고 기관은 753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7,4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1.02%
거래량
15,761,725
전일가
78,2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하락 마감…HLB그룹주 '무더기 하한가'삼성전자, '신환경 경영전략' 성과…작년 온실가스 10% 줄였다
close
는 전 거래일 대비 0.52% 오른 7만7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어
NAVER
NAVER
0354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87,3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0.64%
거래량
394,214
전일가
188,5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高高한 SK하이닉스 '주식 부자' 방시혁, 최태원·구광모보다 많다…국내 총수 중 6번째美 9월 금리인하 기대감에 코스피·코스닥 상승세
close
(1.12%),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88,0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0.51%
거래량
45,694
전일가
784,0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하락 마감…HLB그룹주 '무더기 하한가'[클릭 e종목]"美하원 통과한 바이오보안법…삼바 중장기 수혜"코스피, 2720선 '관망세'…삼성전자 보합권
close
(0.99%),
카카오
카카오
0357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6,450
전일대비
350
등락률
-0.75%
거래량
923,404
전일가
46,8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식 부자' 방시혁, 최태원·구광모보다 많다…국내 총수 중 6번째카카오모빌리티·HL만도, 자율주행 주차로봇 상용화 맞손카카오, 디지털 전환 돕는 '톡채널 지원' 참여 시장 모집
close
(2.02%),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91,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78%
거래량
408,616
전일가
193,0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셀트리온 '램시마SC', 브라질 공공시장 진출 청신호코스피, 개인 홀로 '사자'…2740선 약보합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高高한 SK하이닉스
close
(3.42%)는 상승했고 SK하이닉스9-1.40%),
삼성SDI
삼성SDI
0064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31,0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2.38%
거래량
178,628
전일가
441,5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개인 홀로 '사자'…2740선 약보합세코스피, 관망세 유지하며 2730선 마감코스피, 2720선 '관망세'…삼성전자 보합권
close
(-0.26%),
LG화학
LG화학
05191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98,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1.49%
거래량
191,870
전일가
404,0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관망세 유지하며 2730선 마감[단독] 구조조정 위기 석화업계, 기재부에 나프타 관세 0% 연장 요청"SK·LG·롯데·한화 석유화학 부문 재무 부담 계속될 것"
close
(-2.32%),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44,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1.21%
거래량
408,947
전일가
247,0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對美 통상 강화하는 현대차, 산업부 출신 전문가 추가 영입코스피, 개인 홀로 '사자'…2740선 약보합세"모터스포츠 대중화 협력" 자동차경주協·현대차 업무협약
close
(-0.24%)는 하락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1.1포인트) 오른 1039.2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8%(1.83포인트) 오른 1039.57로 장을 출발했다. 투자자동향을 보면 개인은 418억원어치 주식을 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9억원, 142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91,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78%
거래량
408,616
전일가
193,0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셀트리온 '램시마SC', 브라질 공공시장 진출 청신호코스피, 개인 홀로 '사자'…2740선 약보합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高高한 SK하이닉스
close
헬스케어(2.89%),
HLB
HLB
0283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67,100
전일대비
28,700
등락률
-29.96%
거래량
617,840
전일가
95,8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진양곤 "홈런 노렸지만 2루타…최종승인 위해 항서제약과 협력"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하락 마감…HLB그룹주 '무더기 하한가'HLB '리보세라닙' FDA 승인 실패…바이오 투심도 얼어붙나
close
(3.93%),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제약
068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95,8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2.94%
거래량
179,669
전일가
98,7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하락 마감…HLB그룹주 '무더기 하한가'셀트리온제약, 1Q 매출 970억…영업익 61.4%↓코스피·코스닥 1%대 상승 마감…외인·기관 '사자'
close
(4.24%),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2934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2,050
전일대비
300
등락률
+1.38%
거래량
191,063
전일가
21,75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1년 만에 계열사 19개 줄인 카카오, '선택과 집중' 이어간다[클릭 e종목]"카카오게임즈, 목표주가 3만→2.5만원으로 하향"[클릭 e종목]"카카오게임즈 1분기 실적 부진 예상…목표가 ↓"
close
(1.10%), SK머티리얼즈 (0.80%),
씨젠
씨젠
0965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2,3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22%
거래량
136,107
전일가
22,25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증시에 부는 '저PBR株' 열풍…바이오 업종 관심 솔솔‘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
close
(4.52%)등은 올랐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24754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12,5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1.62%
거래량
433,809
전일가
216,0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하락 마감…HLB그룹주 '무더기 하한가'코스피, 개인 홀로 '사자'…2740선 약보합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高高한 SK하이닉스
close
(-1.85%),
엘앤에프
엘앤에프
0669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60,8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1.05%
거래량
162,134
전일가
162,5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클릭 e종목]"엘앤에프, 영업이익률 하향…목표가 ↓[클릭 e종목]"엘앤에프, 원가 부담 지속…목표가 ↓"[굿모닝 증시]美 금리인하 기대감↑…코스피 상승 출발 전망
close
(-2.08%)는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9월 FOMC를 앞둔 상황에서 미국 8월 소비자물가 급등세 진정에도 델타 변이 발 경기 둔화에 대한 시장 민감도는 국내 증시에 약세 압력을 가할 것”이라며 “장중 발표되는 중국의 산업생산, 소매판매 지표에 대해서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연구원은 “8월 중국의 제조업 PMI지수 부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중국 경기 모멘텀 부진은 일정 부분 선반영된 상황”이라며 “중국 정부의 부양의지가 높아졌음을 고려했을 때 실물 경제 지표가 큰 폭의 쇼크를 기록하지 않는 이상 지표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