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카카오게임즈 1분기 실적 부진 예상…목표가 ↓"
지급수수료, 마케팅비 집행 지속돼 부담
비게임 부문 실적 변동성 높은 점도 우려
SK증권은 23일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close 증권정보 293490 KOSDAQ 현재가 11,620 전일대비 200 등락률 -1.69% 거래량 301,868 전일가 11,82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게임즈, 1분기 영업손실 255억원…"신작 기여 제한" 카카오게임즈 최대주주 라인야후측으로 변경...실탄 확보 '총력'(종합) [특징주]카카오게임즈, 라인야후로 매각 소식에 8%대 강세 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2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2571억원, 영업이익은 5.4% 늘어난 120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175.3% 급증한 62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45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신작 출시 연기와 기존작 해외 확장 시기 변경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2024년, 2025년 예상치 지배주주 순이익을 각각 58.8%, 36.8%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또 "목표주가 산정 구간을 2024년 3분기~2025년 2분기로 변경하고 적용 멀티플은 기존의 23.9 배를 유지해 목표주가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오딘'과 '아레스', '아키에이지 워' 등 기존 MMORPG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 증가는 크지 않다고 남 연구원은 설명했다. 영업비용은 2451억원(+3.1%)으로 관련 마케팅비와 지급수수료 증가를 반영했다.
남 연구원은 현재 카카오게임즈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F PER)이 비교군(peer) 대비 22배 수준으로 매력도마저 낮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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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출시 예정작이 다수 대기 중인 점은 긍정적이나 퍼블리싱 작품이 많아 지급수수료와 마케팅비 집행이 지속 수반된다는 점은 부담스럽다, 또 매크로 상황에 따른 비게임 부문의 실적 변동성이 높아 가시성이 떨어진다는 점 역시 우려 요인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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