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장애인 복지시설에 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장애인 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인천시와 광주시, 경기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5개 지역 10개 기관이 대상이다. 지원금은 기관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 및 환경개선 등에 사용된다.
박차훈 재단 이사장은 “아직도 코로나19로 인한 여파가 큰 가운데 장애인 복지시설이 후원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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