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직무수행 기간만큼 사정기관 고위공직자의 선거 출마를 제한하는 '윤석열·최재형 방지법'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양 지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으로 발생하는 공직사회의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아야 한다"며 "국민이 부여한 공직의 직무와 권한을 이용한 해괴한 정치개입과 불법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윤석열·최재형 방지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제안한 바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최고 12% 금리' 입소문 퍼졌다...용띠맘 사이에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