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엔씨소프트가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인수전에 뛰어든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엔씨 측은 8일 "빗썸 인수전 참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넥슨의 지주회사 NXC가 5000억원을 들여 빗썸 인수를 검토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엔씨도 6500억원을 제시하고 인수전에 참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빗썸은 지난해 8월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사망률 40%' 청소하러 들어간 성인 남성 5명, 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