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충남 공주서 14명 무더기 확진…푸르메요양병원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출처=아시아경제 DB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출처=아시아경제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공주) 정일웅 기자] 충남 공주에서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공주 푸르메요양병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24일 충남도와 공주시에 따르면 전날 이 요양병원에선 40대 간호사(세종 88번)와 간호조무사(세종 89번)가 먼저 확진됐다.

이에 방역당국이 요양병원에 입소한 환자 185명과 직원 101명 등 286명을 전수검사 한 결과 1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 중 3명은 간호사, 10명은 환자인 것으로 확인된다. 연령대는 80대 4명, 70대 3명, 90대 2명, 50대 2명, 40대와 60대 각 1명 등으로 분포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요양병원을 방역소독하는 한편 확진자를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