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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임원도 코로나 확진…우리은행 임원과 같은 경로

최종수정 2020.10.26 21:56 기사입력 2020.10.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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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우리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 임원 중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더케이타워 18층에 근무하는 본부장급 임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우리은행 임원과 같은 한 대학의 최고경영자과정(AMP)을 수강하는 과정에서 감염됐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은 18층을 폐쇄하고 해당 층 근무자들과 접촉 가능 임직원들에게 재택근무와 코로나19 검사를 지시했다. 여의도 내 다른 건물(본점)에서 근무하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았다.


은행권 임원들의 코로나 확산 여파로 이날 오후 5시20분 열린 은행연합회 이사회에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은 불참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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