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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거타운으로 부상하는 반월당역ㆍ명덕역 더블환승역세권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 2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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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당역-명덕역 인근 중구 프리미엄 잇는 신주거타운으로 변모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 2차 주변, 5개 지구 재개발 사업도 추진중

신주거타운으로 부상하는 반월당역ㆍ명덕역 더블환승역세권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 2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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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는 대구 전역과 맞닿아 있고 교통, 편의시설이 풍부한 입지적 장점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중구는 수성구가 대구에서 유일하게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수성구를 대체할 가치주로 떠오르며 대구 청약시장과 아파트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2호선 라인을 중심으로 청라언덕역 주변 남산ㆍ대신권에 먼저 재개발 붐이 일면서 브랜드타운이 형성되어 중구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지역이 되었다. 실제로 2018년에 4억 700만원(전용 84㎡ 기준)에 분양됐던 ‘e편한세상 남산’은 입주후 2020년 4월에 6억 4200만원에 거래되어 약 2억이상 올랐으며, 2018년에 4억 7,910만원(전용 84㎡ 기준)에 분양됐던 ‘남산 롯데캐슬센트럴스카이’ 분양권은 2020년 8월에 7억 5,490만원에 거래되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청약열기도 뜨겁다. 올해 대구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중구 남산동에서 분양한 ‘청라힐스자이’로 평균 141.4대 1을 기록했다.

청라언덕역ㆍ반고개역 주변 남산권과 건들바위역 주변 대봉권이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채워지면서 최근에는 반월당역-중앙대로 주변으로 신주거타운 라인이 확장되고 있다.


남산동 주변 롯데캐슬 센트럴 스카이, 청라언덕역 서한, 남산자이 하늘채, 청라힐스자이와 대봉동 대봉더샵 1차ㆍ2차, 대봉 서한포레스트가 신축중이며 입주완료한 아파트 단지 포함하여 약 1만 8천세대 규모의 아파트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이외에도 반월당역과 명덕역 사이에는 재개발지구 2개소와 주거환경개선사업 3개소가 추진중이다. 남산동 437번지에 명륜지구와 257번지에 대남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남산동 732-1번지 일원과 대봉동 590번지 일원, 대봉동 744번지 일원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계획중이어서 반월당 주거타운의 규모는 점점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반월당 신주거타운 랜드마크로 자리할 최고 44층 높이의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 2차’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 2차’는 중구 남산동 603-4번지 일원에 지하4층~지상44층 3개 동 84㎡ 3개 타입, 108㎡ 1개 타입 아파트 419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84㎡ 2개 타입 74실, 총 49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이 단지의 최고 장점은 대구에 희소한 더블 환승역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1ㆍ2호선 반월당역, 1ㆍ3호선 명덕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대구의 동ㆍ서, 남ㆍ북 교통축인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로 대구 어디로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남문시장, 동성로ㆍ반월당 상권, 다양한 병원, 금융기관 등 도심의 풍부한 인프라로 생활이 편리한 것은 물론이다. 명덕초, 대구제일중 등을 걸어서 통학 가능하고 경북여고, 경대사대부설 초ㆍ중ㆍ고 등 전통있는 명문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는 인근 최고 44층으로 건설되어 반월당의 스카이라인을 바꿔가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84㎡, 108㎡ 중대형 상품으로 구성되어 도심권 중대형 아파트 상품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달구벌대로 2547(만촌동)에 위치하며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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