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동국제약 은 상환전환우선주의 콜옵션 권리 행사에 따른 주식 취득과 장내 매수로 인해 권기범 부회장에서 동국헬스케어홀딩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권 부회장 외 6인의 소유 주식 413만3401주가 동국헬스케어홀딩스 외 6인의 소유 주식 420만3916주(46.47%)로 변경됐다. 동국제약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구성에는 변화가 없다”며 “기존 최대주주인 권 부회장이 특수관계인으로, 기존 특수관계인인 동국헬스케어홀딩스가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수지 드럼통서 한국 관광객 시신 발견…파타야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