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침마당' 진성 "김용임과 부부 아니다… 오누이일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사진=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진성이 동료 가수 김용임과의 관계를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가을을 품은 음악인들 특집으로 성악가 이주영·이응광, 가수 진성·이용·김용임·김나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10월뿐만 아니라 1년 열두 달이 바쁘다"며 "요즘 김용임과 전국투어를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우리가 부부가 아니냐고 묻는다"며 "너무 자주 붙어 다녀서 그런 오해를 받지만, 우리는 어려서부터 아는 오누이 관계"라고 해명했다.


진성은 또 "제가 방송에 나오면 전국에 계신 어머니, 아버님들이 좋아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요즘 수확의 계절이다. 어린 시절 최선을 다해 일했던 추억이 생각난다"며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를 책임지고 살았다. 그래서 마음도 나이가 들어 보이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용임은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하지만 제겐 갱년기의 계절"이라며 "지방 공연을 다니면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무릎까지 시리면 갱년기가 왔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성과 김용임은 지난 3월31일부터 '빅3 콘서트-행복한 동행' 전국 투어 중이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