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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안과, 제19회 ‘시인이 되다’ 빛창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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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안과, 제19회 ‘시인이 되다’ 빛창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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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신세계안과는 제19회 ‘시인이 되다’ 빛창공모전 겨울편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계절마다 개최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빛창공모전은 내달 10일까지 ‘겨울’을 주제로 실시한다.

‘빛이 드는 창’이라는 뜻의 빛창공모전은 20~30자 내외의 짧은 글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광주신세계안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문화상품권)이 주어지며, 최우수상(20만원·1명), 우수상(10만원·2명), 가작(3만원·16명) 등 모두 20명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작은 신세계안과 외벽에 내걸리는 가로 15m, 세로 6m의 대형 플래카드에 문구와 당선자 이름이 함께 게재된다. 또 모든 당선작품은 모두 광주지하철 역사에 액자로 만들어져 전시될 예정이다.

김재봉 광주신세계안과 대표원장은 “‘우리 모두가 시인’이라는 취지로 시작된 공모전인 만큼 잠시 짬을 내 겨울에 대한 글을 적어볼 수 있는 시간”이라며 “전국에서 따뜻한 글이 많이 응모돼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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