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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동침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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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포토]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동침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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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8월 1일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아슬아슬 동침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9-10회에서 해령은 녹서당 입시를 자원해 이림이 진짜 ‘도원대군’임을 직접 확인했다. 왠지 모를 착잡함과 서운함을 느낀 해령은 이림을 냉랭하게 대했지만 힘든 일을 겪은 자신을 진심으로 위로하는 이림의 모습에 서서히 마음을 열고 있다.


1일 방송되는 11-12회 방송에서는 해령의 방에 단둘이 있게되는 해령과 이림의 모습이 방송될 예정. 두 사람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 듯 뜬 눈으로 천장만을 빤히 쳐다보고 누워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림은 자신과 해령 사이에 펼쳐놓은 병풍을 걷고 나타나 해령을 바라보는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특히 그의 확신이 선 눈빛은 모태 솔로 왕자로서 연애에 어리숙한 모습을 보인 평소와 상반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진은 “해령의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이 달달한 분위기로 시청자분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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